날개 아랫면이 녹슨 쇳빛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팝나무 꽃이 필 때 쯤 나타나는데
햇살 밝은 산길 같은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비입니다.
날개 윗면은 잘 보여주지 않는데
푸른 빛이 나서 아랫면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랫면의 무늬가 저런 것은
일종의 방어체계라고 합니다.
'이렇게 험악하게 생겼으니 덤비지 말라'는 식으로 말이지요.
날개 아랫면이 녹슨 쇳빛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조팝나무 꽃이 필 때 쯤 나타나는데
햇살 밝은 산길 같은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비입니다.
날개 윗면은 잘 보여주지 않는데
푸른 빛이 나서 아랫면과는 전혀 다릅니다.
아랫면의 무늬가 저런 것은
일종의 방어체계라고 합니다.
'이렇게 험악하게 생겼으니 덤비지 말라'는 식으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