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꽃마리

곽요한 2011. 3. 31. 15:12

 지칫과의 두해살이풀.

꽃대가 말려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2mm 남짓한 꽃이 옅은 하늘색으로 피며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이용한다.

비슷한 식물로 참꽃마리, 덩굴꽃마리, 좀꽃마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