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9월 13일 오후 04:38
곽요한
2013. 9. 13. 16:40
야근을 마치고 와서
한 숨 자는 사이에 가을비가 다녀갔습니다.
그가 남기고 간 것들이 뭐 있을까 나가봤더니
우편함엔 광고지만 들어있군요.
그래도 화단에 찾아온 남방부전나비가 반가운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