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은판나비

곽요한 2014. 6. 23. 09:04

덩치가 크기 때문일까요?

먹이활동 할 때는 사람이 가까이 가도

무서워하지 않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촬영하기가 아주 쉬운 녀석인데

아쉬운 것은 꽃에 앉은 모습을 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늘 이렇게 땅에 앉거나

짐승의 배설물 같은 것에 앉아서

미네랄을 섭취하지요.

전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