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큰줄흰나비
곽요한
2015. 5. 3. 23:17
비는 그쳤지만 어둑한 하늘과 4시 무렵의 늦은 시각.
배고픈 큰줄흰나비 한 마리가 유채꽃을 기웃거렸다.
갓 우화한 듯 줄무늬도 선명한 참 고운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