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시골처녀나비

곽요한 2016. 9. 18. 23:38

 흔하지 않아서일까요?

여름이 되면 그리워지는 나비입니다.

초여름과 늦여름 두 번에 걸쳐 나타나는 나비로

서식지가 제한적이어서 발품을 팔지 않고는

만날 수 없는 나비입니다.

시간이 부족해 많은 개체를 만날 수 없었지만

깨끗한 상태의 몇 친구를 만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