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들꽃

산자고

곽요한 2017. 3. 23. 21:50

 솜방망이가 있을까 찾아간 묘지에

산자고가 군락을 이뤘다.

구름 낀 날씨로 약한 햇빛 때문인지

꽃잎을 활짝 열지 않았다.

그냥 돌아서기는 아쉬워서 몇 컷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