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들꽃이 시를 만나다

검색하기

블로그 홈

들꽃이 시를 만나다

cantore.tistory.com/m

곽요한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독자: 1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꼬리조팝나무 이런 저런 들꽃이며 나비를 좇아다니다가 꼬리조팝의 화사한 꽃빛에 푹 빠졌습니다. 흔하지만 이 꽃빛 때문에 해마다 그 앞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0.
꼬리진달래 잎이 진달래나 산철쭉과 비슷한 모양의 관목인데 꽃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산의 중턱에서부터 높은 지역까지 분포하며 6월부터 7월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6.
소경불알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8.
병아리풀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8.
땅나리 ㆍ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21.
분홍바늘꽃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17.
큰바늘꽃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17.
구실바위취 깊은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강렬한 유혹. 햇살도 범접치 못하는 은밀한 공간에서 여름날 그녀와의 짜릿한 만남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9.
털중나리 어여뻐라! 사랑이여 너는 언제나 털중나리 꽃빛만 같아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18.
호자덩굴 꽃이 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호자덩굴의 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무수한 별무리를 만나 흐르는 땀도 잠시 잊을 수 있었던 유월의 어느 날!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6. 12.
괭이싸리 꽃 피는 시기 때문에 좀싸리로 봤는데 괭이싸리라는 의견이 있어 다시 살펴보니 괭이싸리가 맞다. 털이 많고 누워서 자라는 특징들이 그것이다. 괭이싸리의 개화시기가 7월이라지만 지역이나 환경에 따라서는 늦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5.
여우콩 그동안 여우콩을 촬영하게 되는 경우는 대개 그 열매에 국한된 일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적기에 그를 만나게 되어 꽃과 열매를 모두 담게 되었다. 처음에는 꽃만 보고 담았는데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씨앗을 맺은 개체들이 보였다. 이런 일도 쉽지 않은 일이라 참으로 운수좋은 날이었..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5.
부산꼬리풀 식물의 이름에 지역이 들어가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그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는 의미가 된다. 학명에 부산이 들어가는 식물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이 친구, 부산꼬리풀이다. 부산꼬리풀은 부산시 기장군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산지역에만 분포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9. 5.
병조희풀 오대산에서 늦둥이 병조희풀을 만났다. 7월에 보던 녀석을 8월도 하순에 만났으니 어지간히 게으른 녀석이다. 그런데 이렇게 고운 모습을 보여주니 그 게으름이 고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9.
투구꽃 꽃 모양이 투구처럼 생겼으니 이름 붙이기 어렵지 않았을 터이다. 가을 숲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즐거움. 투구꽃이 피었으니 강원도 높은 산의 가을은 벌써 시작되었다. 전국의 산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8.
제비동자꽃 전국 생명의숲 상근활동가들의 하계수련회가 강릉 소금강에서 있었다. 수련회 끝에 나비와 들꽃들을 탐사하기로 하고 대관령으로 향했다. 보고 싶었던 나비는 보지 못했지만 제비동자꽃은 볼 수 있었다. 끝물에 들기 시작했지만 아직 꽃빛은 강렬했다. 다만, 해질 무렵이어서 그 꽃빛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8.
흰금강초롱꽃 2년 만에 찾아가는 길이다. 산길 십리를 걸어야 볼 수 있는 꽃. 그래도 중간중간 만나는 들꽃들이 있어 결코 멀게 느껴지지 않는 길이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길을 걷기는 한결 수월하다. 그렇게 걷다보니 거제수가 즐비하게 늘어선다. 목적지가 가까워졌음이다. 그리고 만난 흰..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8.
한련초 흔하게 보이는 식물이지만 볼 때마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정감이 있습니다. 어쩌면 어린 시절부터의 낯익음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논둑도 아닌 바닷가에서 만났지만 반가움이야 다를 바 없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3.
콩짜개덩굴 예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녀석인데 이곳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남쪽지방 식물이 틀림없습니다. 내년에는 제대로 꽃이 핀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3.
애기도둑놈의갈고리 꽃은 이미 끝났고 씨방만 남은 애기도둑놈의갈고리. 혹자는 긴도둑놈의갈고리와 동일하게 보기도 하는데 두 개의 이름이 다 사용되고 있으니 애기도둑놈의갈고리로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잎끝이 뾰족하고 긴 모양이므로 긴도둑놈의갈고리라는 이름과도 잘 어울리긴 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0.
좀돌팥 팥이라는 이름 답게 꽃은 새팥이나 여우팥과 흡사하지만 잎이 가늘고 길쭉한 모양입니다.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는 녀석은 아니지만 우연히 만나게 되곤 합니다. 거제 바닷가를 탐사하다가 만난 좀돌팥. 주변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20.
흰꽃여뀌 나비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친구입니다. 대전에 있을 때는 서산까지 가서 보고 왔던 친구인데 마산 가까운 곳에서 발견했으니 앞으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6.
뻐꾹나리 꽃에 새겨진 무늬가 뻐꾸기의 무늬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했던가요? 조금 늦게 만난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꽤 많은 꽃이 남아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뻐꾹나리가 피었으니 이제 여름도 지나가겠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6.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 연이은 행사 때문에 이제야 들꽃 소식을 전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땡볕. 그 속에서도 들꽃은 피어나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몸무림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도 뜨거운 날씨 때문인지 개체 수가 많이 없었습니다. 드문드문 한 포기씩 보이는 것을 그나마 늦지 않게 담..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6.
다람쥐꼬리 고산의 그늘진 곳에 자라는 식물로 다람쥐꼬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3.
긴산꼬리풀 여름 덕유산에서 만나는 정겨운 꽃. 아무런 약속이 없어도 변함없이 그곳에 피어 있는 꽃. 올해도 반갑다는 듯 피어 있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3.
외대으아리 으아리에 비해 잎이 길쭉하고 개화시기도 늦다. 주로 해안가 숲에 많이 분포하는데 이번에는 내륙인 금산에서 만났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
대흥란 죽은 식물에게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살아가는 부생식물. 따라서 광합성이 필요치 않으니 잎이 없다. 태생은 불완전하지만 이만큼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니 이 또한 숲의 진객임이 틀림없다. 어느 숲이든 대흥란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아 희귀한 식물이기 때문에 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8. 1.
백양꽃 남쪽에 왔으니 남쪽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을 많이 만났으면 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백양꽃이었습니다. 거제에 가서는 꽃봉오리만 보고 왔는데 함안으로 다른 꽃을 보러 갔다가 임도를 달리다가 발견했습니다. 편백나무를 식재하겠다고 다른 나무들을 모두 잘라낸 곳에서 백양꽃이 모습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31.
난쟁이바위솔 덕유산의 난쟁이바위솔은 개화초기여서 깔끔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참바위취, 바위떡풀, 난쟁이바위솔 3종을 모두 담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어쩐지 개화시기가 조금 어긋난 듯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31.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