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꽃받침이 꽃잎 역할을 대신하는 대부분의 바람꽃과 달리
꽃받침이 빈약한데 그나마 점점 아래로 쳐지다가
꽃대에 붙어버려 꽃술만 덩그랗게 남아있는 모양.
넓직한 잎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