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는 한참 기다려야 되겠지만
보송보송한 솜털 속에 봄기운을 잔뜩 품고 있다.
버드나무과의 관목으로 햇볕이 잘 드는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추위에도 강하다.
가지와 잎은 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