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에 계곡의 물도 말라간다.
멀리서 보니 나비 한 마리가 계곡바닥의 돌틈으로 내려앉았다.
재빨리 반대편으로 이동해 한 컷 촬영하는데 성공.
참세줄나비였다.
세줄나비보다 날개 윗쪽의 흰점 두개가 더 있어 구별되는 녀석이다.
돌틈으로 물 먹으러 온 모양이었는데
한 컷 허용하고는 포르르 날아가 버린다.
앞으로 몇 차례 더 만날 수 있는 녀석이니
좀 더 좋은 사진은 그 때 추가하면 될 터이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계곡의 물도 말라간다.
멀리서 보니 나비 한 마리가 계곡바닥의 돌틈으로 내려앉았다.
재빨리 반대편으로 이동해 한 컷 촬영하는데 성공.
참세줄나비였다.
세줄나비보다 날개 윗쪽의 흰점 두개가 더 있어 구별되는 녀석이다.
돌틈으로 물 먹으러 온 모양이었는데
한 컷 허용하고는 포르르 날아가 버린다.
앞으로 몇 차례 더 만날 수 있는 녀석이니
좀 더 좋은 사진은 그 때 추가하면 될 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