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백두대간의 능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친구인데
다른 쥐손이풀보다 꽃이 크고 화려하여
꽃쥐손이라 부른다.
예전에는 털이 많아 털쥐손이라 불렸지만
근래에 꽃쥐손이로 통일 되었다.
초여름 백두대간 능선에 오르면
흐드러진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