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이 땅에 들어왔을까?
추측하기로는 6.25 직후,
잉여농산물을 따라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전국의 산야에 퍼져
버젓한 이 땅의 들꽃으로 자리잡았다.
그래도 귀화식물이라는 굴레가 있어
귀한 대접은 받지 못한다.
'미국'이라는 접두사가 붙은 것들이 다 그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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