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수생식물을 기르는 곳이 많아서
수련과의 식물 보기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야생의 수생식물을 본다는 것은
어지간한 수고와 행운이 곁들여야 한다.
지나는 길에 혹시 하고 들려본 저수지에서 만난 어리연이다.
물 위에 오종종 피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예전 만나보았던 어리연들보다
순백의 꽃빛이 고왔다.
요즘은 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수생식물을 기르는 곳이 많아서
수련과의 식물 보기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야생의 수생식물을 본다는 것은
어지간한 수고와 행운이 곁들여야 한다.
지나는 길에 혹시 하고 들려본 저수지에서 만난 어리연이다.
물 위에 오종종 피어있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예전 만나보았던 어리연들보다
순백의 꽃빛이 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