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밤에 비가 내리고 점심무렵까지 흐린데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오후 들어 간간이 햇살이 나타났지만
얼레지가 꽃잎을 열다 말았습니다.
다시 날을 잡아서 다녀와야 할 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