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잎이 단풍나뭇잎 비슷하고
바위틈에서 많이 발견되었으므로 돌단풍이라 부른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 자라는 것이 확인 되었고
재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동강변에서 동강할미꽃과 함께 만나는
돌단풍이야말로 백미이다.
막 피어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으니 이 또한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