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찾아다니다가 흰꿀풀을 만났습니다.
꿀풀이야 흔한 들꽃이라서
양지바른 산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흰꿀풀은 개체수가 적어서 비교적 보기 어려운 들꽃입니다.
그러니 또 하나의 횡재인 셈인데
꽃이 끝물에 들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며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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