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유리창떠들석팔랑나비

곽요한 2013. 7. 8. 09:23

 이름이 우스꽝스럽지요?

유리창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앞날개 가운데 쯤에 반투명한 흰무늬가

유리창 비슷하다는 뜻이며

풀밭 위를 떠들썩하게 돌아다닌다해서

떠들석이라는 말이 붙었습니다.

산지나 마을 근처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고삼, 갈퀴나물, 자귀나무 등의 꽃에서

흡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촬영장소 : 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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