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에 속한 한해살이풀로
한자이름으로 갱미두(粳米豆), 녹곽(鹿藿)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열매는 서목태(鼠目太)라 부르는데
흔히 쥐눈이콩이라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녀석의 열매입니다.
작지만 거담제 등의 약재로 이용되는데
우리가 작고 당찬 아이를 '돌콩만한 녀석'이라고 하듯
작지만 쓸모 있는 열매를 만들어내는 식물이지요.
뭐, 꽃을 예쁘게 담아오지 않았다고요?
저 작은 녀석을 어떻게 하면 예쁘게 담을 수 있을까요?
장비의 한계로 이 정도만 소개합니다.
촬영장소 : 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