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의 까닭은
그대의 미소에 있습니다.
속되지도 않고
지나치지도 않은 그 미소에
눈 멀었습니다.
오랜 세월에 가슴 저미고
주름은 깊어졌지만
그대 향한 그리움은
그 빛을 더해 갑니다.
촬영장소 : 경기도 가평 화악산





아래 두 사진은 충남 태안에서 만난 개체들입니다.
시기적으로도 한 달 정도의 간격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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