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굴뚝에서 막 나온 것처럼 생겼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럴싸하지요?
낮시간에는 워낙 그늘 속을 휘젓고 다니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난해하지만
아침에는 햇볕에 나와 날개를 말리거나 흡밀활동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담을 수 있는 나비입니다.
6월 하순부터 많은 개체를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