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꽃이 지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웠던 시절이 언제였는지
속절없이 꽃이 집니다.
어쩌면 올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깽깽이풀을 만났는데
끝물이어서 많은 꽃잎이 떨어지고 있더군요.
가는 정이 아쉬워 마지막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그마저도 처연하게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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