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흔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나기 일쑤지만
제대로 핀 녀석을 만나면 절로 앵글을 맞추게 된다.
순백의 꽃빛으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을 놓칠 수 없어
담게 되었는데 덤으로 한 장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