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지난 주말 만지 못했던 금난초를 이기대에서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머물 시간이 많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돌아나오는 길에서 몇 개체의 금난초를 만났지요.
그리고 오후에 찾아간 다른 산에서도 만나게 된
반가운 모습입니다.
숲을 환하게 밝히는 모습이 어찌 그리도 아름답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