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섬에 개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다른 일정 때문에 찾아가지 못했는데
일주일 지난 찾아갔더니 꽤 많은 개복수초가 피었다.
시간도 오후 2시가 넘어 복수초들은 꽃잎을 닫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황금술잔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복수초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왜제비꽃과 수컷 딱새도 반갑기만하다.
이렇게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트고 있었다.
지난 주, 섬에 개복수초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다른 일정 때문에 찾아가지 못했는데
일주일 지난 찾아갔더니 꽤 많은 개복수초가 피었다.
시간도 오후 2시가 넘어 복수초들은 꽃잎을 닫기 시작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오히려 황금술잔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복수초를 찾아가는 길에 만난
왜제비꽃과 수컷 딱새도 반갑기만하다.
이렇게 겨울 속에서도 봄은 움트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