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들꽃
옥녀가 그리웠던 홀아비가 남쪽까지 내려왔다.
지난해에도 보았지만 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만났던 곳에서
올해도 만나게 되었다.
아무리 보아도 옥녀보다는 홀아비가 괜찮아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