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부레옥잠
곽요한
2011. 7. 18. 09:21
아열대 원산의 귀화식물이지만
토종식물처럼 인식되는 식물이다.
꽃은 단 하루만 피고 진다는데 길러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 참조.
잎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중앙이 부풀어 마치 부레같이 되며 수면으로 뜨기 때문에 부레옥잠화라고 한다. 엽신은 난상 원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각 4-10cm이고 밝은 녹색으로서 털이 없으며 윤채가 있다.
꽃
꽃은 8~9월에 피고 끝의 화서는 원줄기와 더불어 길이 20-30cm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지름 4cm정도로서 총상화서를 이룬다. 꽃은 밑부분이 통같이 되고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지며 6개로 갈라지고 위쪽 정면의 1개가 특히 크며 연한 자주색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그 중 3개는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로서 상위자방이고 암술대는 실처럼 길다. 꽃은 하루만 피었다가 시드는 1일화이다.
뿌리
밑에서 잔뿌리가 많이 돋고 잎이 많이 달린다.
원산지
열대 또는 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이다.
분포
관상식물로서 수조에 기르기도 하고, 논이나 못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의 수초이다.
크기
높이 20~30cm이다.
*자료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