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
산수국
곽요한
2012. 6. 17. 00:16
헛꽃만 달고 진짜 꽃은 막 피어나려는 모습이다.
(두 번째 사진에 한 송이가 막 청색 꽃술을 피워낸 모습이 보인다.)
그늘 짙은 산골짜기에서 다양한 꽃빛으로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키 작은 나무.
범의귓과의 낙엽관목이며
지역에 따라 6월 중순이면 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