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잎이 대나무잎을 닮아 댓잎현호색이라 불린다.
잎이 3~4cm 정도로 어중간한 것들이 있는데
그런 종류는 교잡종이라 보면 될 것이다.
댓잎현호색은 보통 5cm 이상의 긴 잎을 자랑한다.
잎이 비슷한 것 중에 쇠뿔현호색이 있는데
그것은 꽃의 양 끝이 소의 뿔처럼 길게 튀어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