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무르익으면
양지바른 풀밭에서 말쑥한 느낌의 산자고를 만날 수 있다.
잎이 길고 꽃대는 가늘어서 꼿꼿이 서 있는 친구를 보기 어렵지만
풀숲 사이에서도 빛나는 친구다.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항암 효과가 있다하지만
이렇게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지 않은가!
까치무릇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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