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의 세계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곽요한 2012. 7. 5. 12:20

 동정하기가 여간 난해한 녀석이 아니다.

처음에는 산줄점인가 했으나 뭔가 미씸쩍다.

그래서 다시 동정해 본 결과 유리창떠들썩이란다.

이름 그대로 수풀 위를 분주하게 날아다닌다.

쉽게 만날 수 있는 녀석이 아니라서 행운이 깃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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