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금강아지풀이다.
이렇게 꽃차례만 담고 와서 보니
가는금강아지풀과 주름금강아지풀이 또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내가 식물학자도 아닌 바에야
그렇게까지 고민할 일은 없을 것 같고
금강아지풀의 금빛 털을 즐겁게 감상하면 될 일이다.
전초를 캐서 말린 것을 구미초라 하여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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