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분꽃나무

곽요한 2013. 5. 6. 03:16

 분을 칠한 듯한가요?

개화한 시간이 꽤 흐른 듯 약간 퇴색한 느낌입니다.

보기 어렵지 않은 식물이지만

개화 주기가 짧아 아차하면 꽃을 놓치기 쉽습니다.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인 분꽃나무는

키가 2m 정도까지 자라고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석회암 지대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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