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녀석을 처음 만났을 때 의문이 들었다.
꽃은 쥐손이풀 비슷한데
잎의 갈라짐이 이상했던 것이다.
그래서 산쥐손이풀인가 했는데
개화시기가 맞지 않다.
할 수 없이 밴드에 올려서 물어보니
미국쥐손이풀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 보니
1980년대에 발견되어 남해안과 제주도에 퍼진
미국쥐손이풀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조만간 이 녀석이 쥐손이풀 족속의
대장 노릇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슬쩍 들었다.
이 녀석을 처음 만났을 때 의문이 들었다.
꽃은 쥐손이풀 비슷한데
잎의 갈라짐이 이상했던 것이다.
그래서 산쥐손이풀인가 했는데
개화시기가 맞지 않다.
할 수 없이 밴드에 올려서 물어보니
미국쥐손이풀이라는 이름이 나온다.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 보니
1980년대에 발견되어 남해안과 제주도에 퍼진
미국쥐손이풀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조만간 이 녀석이 쥐손이풀 족속의
대장 노릇하는 건 아닐까 하는 염려가 슬쩍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