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에 서산을 들렸습니다.
이 친구도 보고 시골처녀나비도 보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조금 늦었다 싶었는데 아직도 싱싱한 개체들이 꽤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다지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이 아니라서
이 맘 때가 되면 늘 서산을 생각하게 되는 친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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