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신경쓰지 않고 계절을 건너왔는데
또 다시 눈에 밟혀 기어코 몇 컷 담아 왔습니다.
엉겅퀴 중에서 특이하게 흰색의 꽃을 피우는 녀석.
그 꽃빛만으로도 대접 받을만한데
어찌 그리 무심하게 지나쳤는지 살짝 미안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남은 녀석일지라도 증거를 남겼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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