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에 든 바위솔을 만났습니다.
인연이란 이상도하여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어렵고
만나려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바위솔은 그다지 만나려하지 않는 식물인데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의 만남인지...
그래도 이제는 안녕을 고할 때가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꽃을 피운 태안 바닷가의 바위솔입니다.
이 녀석들이 절정일 때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다 시들어가는 모습도 삶이라는...
촬영장소 : 태안
끝물에 든 바위솔을 만났습니다.
인연이란 이상도하여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 어렵고
만나려하지 않아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바위솔은 그다지 만나려하지 않는 식물인데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의 만남인지...
그래도 이제는 안녕을 고할 때가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꽃을 피운 태안 바닷가의 바위솔입니다.
이 녀석들이 절정일 때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
다 시들어가는 모습도 삶이라는...
촬영장소 : 태안